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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신종 플루 대책 겉돈다

이상원 기자 입력 2009-08-28 10:43:26 조회수 117

신종 플루 확산 방지대책과
휴교 조치 등에 따른 수업결손 대책을 논의한 어제 열린 전국 부교육감 회의에서는
기존에 발표한 대책을 강조하는 수준에
그쳤습니다.

특히 등교시 모든 학생에 대한
발열 체크를 즉시 실시하도록 한 발표와는 달리
대부분의 학교에서 시행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일부 학교들은 등교시 발열 체크 자체가
보여주기식 대책에 불과하다며
보건교사 채용을 늘리는 등
각 학교의 보건체계를 탄탄하게 구축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대구·경북지역에는 신종 플루로
7개 학교가 휴업을 하고 있고,
4개 유치원이 휴원,
5개 학교가 개학을 늦추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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