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생식용 조생황도 '미황' 품종이
복숭아 재배농가에 확대 보급될 전망입니다.
경상북도 농업기술원 청도복숭아시험장은
여러 해 동안 시험을 거쳐 개발한
복숭아 품종 '미황'을
최근 3개 묘목업체와 통상실시권 계약을 맺고
7년 동안 6만주를 생산, 판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또, 이번 통상실시권 체결은
미황 묘목 가격을 일반 복숭아 묘목값의
20%를 넘지 않도록 정하고 있어
신품종을 재배하는 농가들의 로열티 부담을
3억원 가량 덜어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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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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