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 10분 쯤
군위군 부계면 한 야산 정상에서 불이 나
임야 5헥타르를 태운 뒤
11시간 여 만인 오늘 오전 8시 쯤 꺼졌습니다.
불이 나자
450여 명과 진화헬리콥터 3대 등이 투입돼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산림당국은
입산자 실화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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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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