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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평]대구 야구의 중흥기 도래

이상원 기자 입력 2010-08-31 17:34:42 조회수 80

다음 달 4일 서울에서 펼쳐질
'2010 전국 고교야구 왕중왕전'에는
올해 열린 8개 전국고교야구 대회에서
우승한 8개 학교가 출전하는데,
자, 대구에서는 대구 상원고등학교와
대구 고등학교 2개 학교가 출전해
지역의 자존심을 지킬 것인 지 관심이 쏠리고 있어요.

박영진 대구 상원고 야구부 감독,
"우리 대구 상원고와 대구고 2개 학교가
최근 3년 동안 전국대회에서 우승 6번.
준우승 2번을 이뤄냈습니다.
한동안 침체됐던 대구 야구가 점차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보시면 됩니다"하며
좋은 성적을 기대해도 좋다고 장담했어요.

네, 대구 야구의 중흥기가 다시 도래 한다,
거 말만 들어도 반갑습니다그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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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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