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역에서
범죄는 수성구, 교통사고는 북구에서
가장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찰청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해 총 범죄 발생 건수는
수성서 만 5천여 건,
살인·강간 등 5대 강력범죄 또한
4천 600여 건으로
대구지역 9개 경찰서 가운데 가장 많았고
북부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교통사고의 경우
북부서 2천 700여 건으로 가장 잦았고
수성서와 동부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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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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