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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업소 여전히 기승

김은혜 기자 입력 2010-10-20 16:52:48 조회수 199

대구지역에 350여 곳의 성매매 업소가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여성회 부설 여성인권센터가
대구지역 신·변종 성매매업소를 조사한 결과
모두 354곳의 성매매업소가
영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업종별로는 이용소로 위장한 곳이
88곳으로 가장 많았고,
휴게텔 65곳, 전화방 49곳 순이었습니다.

이들 업소는 행정기관에 등록을 하지 않았고,
상당수는 이용소, 안마시술소 등이
'자유업'으로 사업자등록만 하면 되는 점을
악용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구여성회 인권센터는 오늘 오전
이와 관련한 실태조사 보고회와 토론회를
갖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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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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