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경찰서는
목욕탕에서 경락 마사지를 해주겠다며
남자 고등학생을 유인해 성추행한 혐의로
대구시 환경자원사업소 소속 공무원
48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오후
달성군 다사읍에 있는 한 목욕탕에서
고등학생 18살 B 군에게
경락 마사지를 해준다며 접근한 뒤
몸을 만지는 등 성추행해
경찰에게 현장에서 검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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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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