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8회 대구자원봉사대상 시상식이 열립니다.
오늘 오후 3시
두류공원 성당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열리는
이번 시상식에서 대상은
30여 년 동안 다문화 가정 한국정착과
무료급식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동구 신서동 47살 신희숙씨가 수상합니다.
본상에는 서구 비산동 61살 김둘연씨와
달서구 파호동 65살 배순분씨로
결정됐습니다.
대구자원봉사대상 제도는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는 숨은 봉사자를
발굴, 포상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2003년부터
대구시와 대구문화방송이 함께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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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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