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8시 30분 쯤
대구시 달서구 상인동 한 단독주택에서
가정용 LP 가스 폭발과 함께 불이 나
집에 있던 50살 김 모 씨가 2도 화상을 입었고
폭발 충격으로 인근에 주차돼 있던
차량 3대 일부가 파손됐습니다.
이에 앞서 어젯밤 7시 30분 쯤에는
성주군 용암면 한 주택에서 불이 나
집안 9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0여 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20여 분 만에 꺼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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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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