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1시 20분 쯤
포항시 남구 구룡포항에서 정박 중이던
40톤 급 선박에서 불이 나
기관실 10여 제곱미터를 모두 태운 뒤
1시간 여 만에 꺼졌고,
휴식을 취하고 있던 선원 1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경찰은
전기적인 원인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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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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