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지난 9월까지 160여 건의
가려움, 발진·두드러기 등을 호소하는
염색 부작용 피해 신고가 접수됐고
이 가운데 82% 이상이 병원 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소비자원은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염색약 사용 전 자신의 체질에 맞는지
패취테스트를 미리 해 볼 것 등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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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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