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세계육상대회에 대한
대구경북 시도민들의 관심이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회조직위원회와 리서치코리아가
대구와 서울 등 8개 지자체의 18세 이상 성인
천 500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경기장을 찾아 관람하겠다'고 답한 비율은
대구가 47.%였습니다.
경상북도 주민들도 40.6%가 찾겠다고
답했고, 직접 방문해 관람하고 싶은 이유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거나, 육상스타를
직접 보고 싶어서라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대회 관심도 또한
대구 60, 경북 45.7%로
지난 2008년 조사보다 높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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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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