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심리지수가
소폭 하락했습니다.
한국은행 대구경북본부이 발표한
10월 대구경북지역 소비자동향에 따르면
지역의 소비자심리지수는 114로
지난달 116보다 조금 낮아졌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100을 넘어섰고
전국지수인 108을 웃돌아
경제상황을 긍정적으로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편 물가수준전망 지수는
138로 지난달 143보다 조금 낮아졌지만
여전히 물가 상승을 전망하는 비중이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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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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