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가입 등의 혐의로 기소된 교사에 대한
징계 결정이 다음주로 연기됐습니다.
대구시교육청은 어제 오후 3시
교사 8명에 대한 징계 위원회를 열었지만
이들의 소명을 검토할 시간이 필요하다며
다음주 월요일 오전에 징계위원회를 속개해
징계 수위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경북도교육청 역시
징계위원들의 의견이 엇갈려
다음주 월요일로 징계 결정을 연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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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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