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부경찰서에 따르면
오늘 낮 11시 55분 쯤 순찰 중이던 철도경찰이
동대구역내에 폭발물로 의심되는 가방을 발견해
특공대와 폭발물 처리반이 출동했지만
확인 결과, 옷과 생수 등이 들어있었습니다.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는 1시간 여 동안
반경 50미터의 출입이 통제됐지만
열차 운행에는 큰 차질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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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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