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부족 해결과 수자원 확보를 위한
농업용 저수지 둑높이기 사업이 추진됩니다.
경상북도는
영주 풍기와 단산 등 2곳의 저수지에
오는 2012년까지 380여억 원의 예산을 들여
둑 높이기 사업을 추진하며,
이 달부터 공사를 시작하기 위해
시공업체 선정을 위한
입찰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도 관계자는
둑높이기로 수자원 확보는 물론
인근에 산책로와 꽃길 등
수변공원이 조성돼
지역주민의 편의를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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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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