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치 기공소에서 작업 도중 생기는
폐금을 빼돌려 팔아 돈을 챙긴 혐의로
직원 29살 박모 씨와
박씨가 빼돌린 폐금을 사들인 업주 1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씨는
지난 9월 18일 쯤
치 기공소에서 작업을 하면서 나온
폐금 180그램을 빼돌려 폐금업자에 처분하는 등
모두 2차례에 걸쳐 520만 원 상당의 폐금을
몰래 팔아 420여 만원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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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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