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주민이 가장 많은 달서구에서
대구에서는 최초로 '외국인 자율방범대'가
만들어졌는데요,
내국인 대원과 함께 순찰을 하면서
외국인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개선하고
지역사회 참여를 높이는 계기가 되리라는
기대가 나오고 있어요.
곽대훈 대구 달서구청장
"외국인 근로자들은 사실 지역경제의 한 부분을
차지할 만큼 어려운 일을 마다하지 않고 있지만
소외되고 있는 게 사실이죠"이러면서
자율방범 활동을 통해
지역민과 소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말했어요,
하하, 의미가 좋은 시도인 만큼
일회성에 그치지 않길 바랍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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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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