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겨울철을 앞두고
저소득층을 위한 김장나누기 행사가
잇따라 마련되고 있습니다.
대구 상서중학교는
오늘 오후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등
150명이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근 뒤
쌀과 함께 인근 저소득 30 가구에
직접 방문해 전달할 예정입니다.
오늘 오전 10시부터는 북구 올브랜 광장에서
가정종합사회복지관 주관으로
다문화가정 어머니회 회원과 봉사자들이 모여
김치를 담근 뒤 저소득 400 가정에 전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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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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