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희망나눔캠페인이 오늘부터 시작됩니다.
경상북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오늘 오전 10시 희망나눔캠페인 출범식을 열고
다음 달 31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모읍니다.
모금회 측은 최근 각종 비리로
여론이 악화된 점을 고려해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등의 행사가 아닌
사무실에서 임직원 윤리경영 실천 결의로
출범식을 대신합니다.
대구지부는
내일 연탄나누기 봉사활동을 하면서
출범식을 열 예정입니다.
경북지역 목표 모금액은
지난 해보다 5% 많은 90억 원,
대구지역은 지난 해 보다 2% 많은
32억 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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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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