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해마다 이맘 때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희망나눔 성금모금을 시작하지만
올해는 자체비리 등 각종 문제로
비난을 받고 있는 터여서
성금 모금 출범식을 윤리경영 실천 결의로
대신했어요.

최덕수 경북공동모금회 회장,
"임직원들이 환골탈태의 자세로 임하겠습니다,
저희가 비난을 받아도 어려운 이웃의 겨울을
춥게 하지는 않았으면 좋겠습니다"하며
믿고 온정 나누기에 동참해 달라고 호소했어요,

허허,
빈대 잡자고 초가삼간 태우지 말잔 얘긴데..
그렇다면 무엇보다 신뢰 회복이 먼저라는 것
명심해야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