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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순환도로 공사현장서 주민-건설사 마찰

김은혜 기자 입력 2010-12-08 17:26:25 조회수 50

오늘 오후 4시 30분 쯤
대구시 수성구 파동 4차순환도로 공사현장에서
건설사 현장 직원들과 주민들이
몸싸움을 벌였습니다.

6명 가량의 주민들은
공사로 인해 과적을 초과한 차량이
일대를 운행하고 있다며
고발을 위한 현장 촬영을 요구했고
건설현장 직원들은
공사에 쓰인 타워크레인을 분리해
이동하는 것 뿐이라며 이를 막아서
20여 분 동안 대치했지만
큰 물리적 충돌은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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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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