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경찰서는
혼자있는 카페 여주인을 흉기로 찌른 뒤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로
29살 석모 씨 등 2명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지난 2일 새벽 2시 쯤
수성구 한 카페에 손님으로 들어가
미리 준비한 흉기로
업주 49살 이모 씨를 여러 차례 찌른 뒤
휴대전화와 신용카드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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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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