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40분 쯤
경산시 조영동 한 빌라에서
가스 폭발로 추정되는 사고가 나
52살 강 모 씨 등 4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또, 폭발 충격으로 빌라 1,2층 유리창과
외부에 주차된 승용차 등의 유리가 일부
파손됐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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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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