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무료환승 기준 변경이
시행 이틀을 앞두고 연기됐습니다.
대구시는
최초 승차시간 기준으로
60분 이내 무료환승 기준을
내일부터 최초 하차 뒤 30분 이내로
바꿔 적용하기로 했지만
다시, 2월 1일로 연기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번 조치가
무료 환승기준이 변경되는 것을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리고
교통카드 시스템 시험 운영을 위해서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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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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