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3곳이 구제역 양성으로 확인된
봉화에서 또 의심신고가 들어왔습니다.
경상북도 구제역방역대책본부에 따르면
봉화군 상운면 한 돼지농가에서
천 800여 마리 중 한마리가
발굽 짓무름 등의 구제역 의심 증상을 보여
국립수의과학검역원에 정밀 검사를
의뢰했습니다.
한편, 이에 따라 지금까지 경북에서
구제역 의심신고는 모두 69건 접수됐고
이 가운데 50건이 양성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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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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