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성서경찰서는 지난 달 중순
달성군 하빈면의 농가 빈 창고를 빌려
유사휘발유 제조시설을 갖추고
유사휘발유 만 리터 가량을 만들어 판매한
혐의로 26살 박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은 이들로부터 유사휘발유를 구입한
사람들에 대해서도 수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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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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