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보호관찰 기간 중 상습으로
금품을 훔친 혐의로
대구시 달서구 17살 김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군은
지난 해 10월 16일 오전 11시 쯤
송현동에 있는 한 미용실에 손님으로 들어간 뒤
주인의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지갑을 훔치는 등 모두 4차례에 걸쳐
현금 10만 원과 지갑, 휴대전화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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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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