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반영구 화장술 방법을 가르쳐준다며
수강생을 모집해 돈을 챙긴 혐의로
달서구 두류동 한 미용학원 원장 정모 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정 씨 등은
생활정보지 등에 광고를 내고
반영구 화장술 수강생 30여 명을 모집한 뒤
이들을 상대로 불법 시술을 하고
강의료와 재료비 명목으로 7천만 원 상당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