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11시 쯤
대구시 동구 중대동 파계사 인근 버스종점에
세워져 있던 시내버스에서 불이 나
3천 300여 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반 만에 꺼졌습니다.
버스는 운행이 끝난 상태여서
인명피해는 없었고,
폭발 위험이 있어
다른 시내버스 10여 대가
인근 공터로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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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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