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1시 쯤
달성군 논공읍 한 치매노인 요양병원
남자 환자 병실 내 화장실에서
80살 도모 할머니가 얼굴 등에
멍이 심하게 든 상태로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찰은 cctv화면을 토대로
할머니와 함께 화장실에 들어갔다 나온
75살 이모 씨를 붙잡아
구타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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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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