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만평]각종 악재가 겹친 희망나눔 캠페인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2-04 11:43:00 조회수 164

지난 해 12월부터 60일 간 펼쳤던
희망나눔 성금 모금이 내부 비리 등의 영향으로
대구·경북지역에서도 목표액을 채우지 못한 채
끝이 났는데요,
특히 12년 연속 목표달성을 이뤘던
경북모금회는 올해 목표 달성 코 앞에서
주저 앉아 아쉬움이 더 컸다는 반응이었어요.

방성수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구제역으로 사람들 모이기가 쉽지 않다보니
모금 활동도 어려웠어요..그래도 경북은
사랑의 온도가 96.6도까지 올라갔는데.."하며
착잡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어요.

네에, 이 번에 안팎으로 홍역을 치렀으니
앞으로는 국민들의 신뢰를 받도록 더욱
분발하길 바라겠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