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7시 40분 쯤 대구시 중구 대안동
한 여관 지하창고에서 불이 나
30대로 추정되는 남자 한 명이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화재 현장에서는
불을 피운 흔적과 소주병 등이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숨진 남성의 신원을 파악하는 한편
추위를 피하려고 불을 피운 뒤 잠을 자다
변을 당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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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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