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전 9시 쯤 19살 이모 군 등 2명이
앞산 등반에 나서 정상에 오른 뒤 내려오다가
폭설에 길을 잃어 119에 구조를
요청했습니다.
당시 이들은 추위로 인한
저체온증과 탈진증세를 보였지만
응급처치를 받고 무사히 집으로 돌아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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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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