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 2시 20분 쯤
달성군 옥포면 구마고속도로 대구방향
달성1터널 부근에서
57살 서 모 씨가 몰던 25톤 화물차에서 불이 나
실려있던 종이원료와 화물차를 모두 태운 뒤
15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사고로
대구방향 통행이 한 때 통제돼
일대 정체가 빚어졌습니다.
경찰은 엔진 과열 때문에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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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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