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희망리본본부는
경제활동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직업교육과 보육, 의료 서비스를 연계하는
'희망리본' 사업을 다음 달부터 시작하기로
하고 참여자를 모집합니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저소득층은
월 60만원 가량을 지원받고,
취업 후 기초생활수급에서 벗어날 경우
3년 동안 교육과 의료급여도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참여를 원하는 18살 이상 65살 미만의
저소득층은 주소지 주민센터에
신청서를 내면 됩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