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절약 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중고 교복판매 장터가 열리고 있습니다.
대구 달서구 아름다운가게 월성점에서
오늘 오전 9시부터 문을 열어
3월 말까지 운영되는 스마일링 교복나눔장터는
달서구 관내 30개 학교 교복 5천 벌을
2천 원에서 5천 원에 판매하고,
저소득 자활근로자들이
즉석에서 수선 서비스도 제공합니다.
올해로 3번 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학교별 단체 기증이 많이 늘어나는 등
자원재활용과 건전한 소비문화를
만들고 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