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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일가족 숨진 채 발견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2-21 10:01:28 조회수 50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9일 저녁 7시 40분 쯤
경주시의 한 주택 안방에서
42살 조모 씨가 목을 맨 상태로,
조 씨의 14살된 딸과 9살 아들이
방에 누워 숨져 있는 것을
가족이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경찰은 금품이 사라지지 않았고
외부침입 흔적이 없어
타살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보고
부검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밝힐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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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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