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집 교사로 추정되는 한 네티즌이
'썩은 달걀을 주는 어린이 집'이라는 글을 통해
대구에 있는 한 어린이집이
달걀을 실온에 한 달 씩 보관하기 일쑤며
최근에도 썩은 달걀이 나와
괜찮아 보이는 것을 골라
아이들에게 줬다고 주장했습니다.
대구시는 글을 올린 네티즌의
신원 파악에 나서는 한편,
일부 구청은 관내 어린이 집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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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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