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남부경찰서는
빈집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로
경남 창녕군 18살 박 모 군을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박 군은
지난 해 12월 2일 오후 1시 쯤
대구시 남구 62살 나모 씨의 빈 집에 들어가
현금 500만 원과 시계 등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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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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