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9년 반환이 확정된
캠프워커 내 헬기장 부지의 활용방안을 찾는
토론회가 열립니다.
대구 남구청과 한국균형발전연구소는
오늘(24일) 오후 3시부터
구청 드림피아 홀에서
학계와 시민단체 등 전문가와 주민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토론회를 열고
7만 6천여 제곱미터 규모의
캠프워커 내 헬기장 부지를
어떻게 활용할 지 토론합니다.
남구청은
헬기장 이전이 인근 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만큼 이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자유토론 시간도
마련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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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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