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경찰서는
자신이 다니던 회사에 침입해
컴퓨터 등 기기를 훔친 혐의로
베트남 출신 외국인 근로자 31살 A 씨를
구속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7일 새벽 1시 50분 쯤
달서구 대천동 한 공장 사무실에 침입해
컴퓨터와 모니터 등 천만 원 상당의
기기를 훔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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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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