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개나리와 진달래 같은 봄꽃이
평년보다 3일 가량 빨리 필 전망입니다.
대구기상대는 대구·경북지역의 경우
개나리는 3월 19일 이후 중순 쯤,
진달래는 3월 23일 이후 하순부터 개화한 뒤
4월 초순 절정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최근 지구 온난화의 영향으로
봄꽃 개화시기가 빨라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의 경우 1930년대와 비교하면
20일 가량 봄꽃 개화시기가 앞당겨졌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