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빈곤 관련 법안의 제개정을 촉구하는
시민사회단체의 기자회견이 열립니다.
대구장애인철폐연대 등의 시민단체들은
오늘 오전 11시
한나라당 대구시당과 경북도당 앞에서
기초생활보장법의 부양의무자 기준 폐지와
장애인 활동지원법 개정 등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의견서를 전달할 예정입니다.
이들은
부양의무자 기준으로
자녀가 있어도 도움을 받지 못하는 노년층이
생계를 위협받고 있고
장애인 활동보조 서비스 본인부담금 인상으로
장애인 가족들의 고통이 크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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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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