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이
지난해 산불피해가 전국에서 가장 컸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산림청에 따르면
지난해 전국에서 발생한 산불 282건 가운데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건수는 52건,
피해면적은 118.02헥타르로
전체 피해의 39.7%를 차지했습니다.
이어 강원지역 93.09헥타르,
인천 47.58헥타를가 피해를 봤습니다.
산불발생 원인으로는
입산자 실화가 138건으로 가장 많았고
논·밭두렁 소각과 쓰레기 소각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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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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