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료수 제품 가격이 판매하는 곳에 따라
2배 이상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구 소비자연맹이
대형마트와 백화점, 기업형 슈퍼마켓 등
60곳을 대상으로
음료 제품 30개의 가격을 조사한 결과
커피, 생수, 청량음료 등 음료 제품의 가격은
판매점별로 최대 2.8배까지 차이가 났습니다.
최저가격 음료수가 많은 곳은
대형마트와 백화점 순으로 나타났고
일반마트와 기업형 슈퍼마켓, 편의점은
최저가격 품목이 하나도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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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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