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 공공기관이 이전할 예정인
대구혁신도시에 내일 공공기관 가운데는 최초로
중앙신체검사소가 기공식을 갖고
착공에 들어가는 등
대구혁신도시 사업이 본격화되고 있는데요.
정명섭 대구시 도시주택국장은
"신부가 시집 오는 것은 결정됐으니까
이제부터는 시집에서 잘 해야 안되겠습니까?"
하면서 공공기관 이전이 순조롭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어요.
네,현 정부들어 지지부진했던 대구혁신도시가
뒤늦게나마 자리를 잡는 것 같아 다행입니다만,
수도권만 안중에 있는 현 정부가 더 이상은
고춧추가루 뿌리는 일은 없었으면 합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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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병철 simbc@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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