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비리로 물의를 빚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투명한 운영을 위해
시민감시위원이 선정됐습니다.
대구와 경상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기부금과 조직 운영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달 시민감시위원을 공모해
각각 9명과 8명을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시민감시위원회는
일반시민과 회계 등 관련분야 전문가,
기부자 등으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1년 동안
모금회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게되는 데
관련 내용은 모두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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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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