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ST SERVER!!

회원정보 무단복제해 창업한 20대 검거

김은혜 기자 입력 2011-06-23 13:57:17 조회수 117

대구 동부경찰서는
자신이 일하던 업체의 회원정보를 빼내
같은 업종의 업체를 차린 혐의로
28살 김모 씨 등 2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김 씨는
지난 3월, 자신이 근무하던
결혼컨설팅 업체의 홈페이지 관리자와 공모해
2천 500여 명의 회원자료를 빼내 퇴사한 뒤
다른 결혼컨설팅업체를 창업해
근무했던 업체에 7억 2천여만 원의 손해를 끼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김은혜 greatkeh@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