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와 시·군 상인회가
물가 안정을 위한 결의대회를 갖고
일부 품폭의 가격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30분 구미 중앙시장에서
시·군 전통시장 상인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물가안정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한
'물가잡기 전통시장 상인결의대회'를
갖습니다.
일부 상인들은
구제역과 폭우 등으로
특히 장바구니 물가가 크게 올라
서민들이 고통이 크다며
쇠고기와 국수, 등 일부 품목의 가격을
최대 20% 가량 자발적으로 낮추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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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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